[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모나크’의 미니게임 ‘모두의모나크’를 서비스한다고 4일 밝혔다.
모두의모나크는 넷마블에서 서비스 중인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을 모티브로 한 미니게임이다. 주사위를 이용해 모나크의 세계관을 여행하는 콘셉트로 구현됐다.
무인도 및 빠른 게임 전개 방식 등 모두의마블의 재미를 그대로 적용했으며 다양한 아이템과 부대카드, 게임정보, 미션 등 모나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방식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모나크는 국내 MMORPG 장르 최초의 부대전쟁 게임으로 플레이어 캐릭터를 중심으로 25명의 부대원을 편성해 실시간 부대전투와 공성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2차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 관련기사 ◀☞새해 값 뛴 음원..네이버, 염가로 승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