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KT(030200)그룹 내 NI(네트워크통합) 전문기업 KT네트웍스는 10일 김영환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영환 신임 대표(사진)는 지난 1983년 KT에 입사한 이래 솔루션사업단장, 특수사업단장, 마케팅본부장·고객부문장·비즈니스부문장·대외협력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영환 대표는 "21세기 새로운 10년을 여는 시점에서 미래를 향한 재도약을 위해 성장과 혁신을 통해 KT네트웍스의 새로운 10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네트웍스는 임덕래 전 KT 공공고객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1958년생 ▲경북고 ▲경북대 전자공학과 ▲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과 석·박사 ▲한국통신 멀티미디어연구소 인터넷연구팀장 ▲KT 마케팅본부장(상무) ▲KT 대외협력실장(전무) ▲KT 대외협력실장(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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