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여름방학을 앞둔 7월초는 전세시장에서 비수기에 해당되지만 올해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이번 달 둘째주 서울 전세가격은 0.15%상승했다.
신규 입주가 마무리된 잠실과 반포지역에 자녀 교육을 위한 이사수요가 몰리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에 따라 결혼이나 직장, 계약 기간 만료로 올 가을 이사를 계획했던 세입자들은 좀더 서둘러 이사에 대비해야 할 때다.
오늘(16일) 낮 12시에 방송되는 경제·재테크 케이블·위성 방송 이데일리TV 종합뉴스 '정오의 현장'에서는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서울 전세시장에서 이사를 준비하는 세입자들이 보다 싸게 전셋집을 구하는 다섯 가지 요령에 대해 알아 본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금융감독당국의 FX마진거래 제도 개선 방안은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도 알아 본다.
☞ 이데일리 채널 안내
☞ 실시간 방송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