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강원도 영월 한우 직거래마을 ‘다하누촌’은 졸업시즌과 봄방학을 맞아 오는 21일(토)부터 22(일)까지 ‘한우 햄버거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우리 한우를 이용한 30가지 재료로 만든 이색적인 햄버거를 통해 새로운 맛을 선보이는 한편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50cm 대형 햄버거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사골•꼬리(100g) 1,400원, 육회(300g) 7,200원 등 시중가격보다 최고 45% 할인 판매하는 알뜰 직거래장터를 비롯해 천원경매, 사골 무게 맞추기, 사골국물 시음회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린다.
(문의) 1577-5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