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루 오가닉 제품은 유럽 인증기관인 CUC(Control Union Certification)에서 인증한 100% 유기농면을 사용했으며, 침대 커버와 베게, 수유쿠션, 인형 등이 마련돼 있다.
세븐스프링스 관계자는 “최근 환경성 질병인 아토피 때문에 고생하는 아이와 엄마들이 늘고 있어 매장을 찾았을 때 보다 안전한 곳에서 수유할 수 있도록 오가닉 수유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테이블 매트와 냅킨을 재생요지와 무표백지로 모두 교체했으며, ‘음식물 남기지 않기’ 등 고객이 동참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세븐스프링스는 2002년 역삼점에 1호점을 오픈한 뒤 현재 여의도, 홍대, 광화문, 삼성동 총 11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내년까지 20호점을 오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