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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5 딥네이처, 유로5 타임리스는 대형 사이즈의 포세린 타일을 시공하고, 타일과 타일 사이를 메우는 ‘줄눈’은 타일과 같은 색으로 마감해 욕실을 더욱 넓고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
타일과 타일이 직각형태로 만나는 욕실 선반과 코너형 벽체 등은 ‘마이터 가공’ 방식을 적용해 가장자리 이음새가 보이지 않도록 섬세하게 마감한다.
밀란 ‘핏미’는 개성 넘치는 욕실을 꾸밀 수 있도록 구성했다. 코발트, 핑크, 그레이 등 다양한 색상의 베이스·포인트타일을 조합했다. 또, ‘아치형 조명 거울’과 ‘볼타입 벽조명’, ‘갓 팬던트’ 등 트렌디한 디자인의 욕실 아이템을 접목했다.
한샘 ‘건식형’ 판넬 욕실 신제품은 소재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고급스러운 유로3 등급의 갤러리홈, 글렘모던 2종으로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천연 돌가루가 70% 이상 배합된 ‘SPC’소재의 ‘벽판넬’을 새롭게 선보이며 소재를 차별화했다. 기존에는 벽판넬과 벽판넬 사이를 이어 붙일 때 ‘몰딩’을 활용했지만, ‘SPC’ 소재의 벽판넬은 몰딩 없이 마감하는 ‘무몰딩’ 형태로 깔끔하게 시공할 수 있다. 욕실 바닥은 건식용 ‘휴플로어’와 습식용 ‘타일’ 모두 적용 가능하다.
유정연 한샘 리모델링상품부 이사는 “건식용 판넬 욕실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한샘이 밀란·유로 그레이드의 습식형 타일 욕실을 첫 선보이며 건·습식형 종합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욕실 아이템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동시에 책임시공과 차별화된 소재·디자인으로 부분공사와 리모델링 패키지공사 수요를 모두 잡는 상품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