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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이 있기 때문에 5월 10일 딱 맞춰 이전하기는 불가능하고 시일 걸릴 것으로 보인다. 정부 측과 인수위 측이 원활한 방향으로 논의할 것이다. 어떤 시설 들어가는지 등은 구체적인 내용을 알려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한미 정상회담은.
△당선인의 미국방문 예정 계획은 없다. 다만 정책협의 대표단이 한미 양국 긴밀한 공조 의중을 전달하기 때문에 정상회담이 조속히 개최되길 간절히 바란다는 의견을 전할 것이다.
-청와대 정책실장, 민정수석 등 없애나.
△직제 검토는 여러 방안을 두고 논의하고 있다. 확정된 안은 현재로서는 없다.
△청문회 일정 대비해 국민 앞에 후보를 빨리 내기를 원하고 있다. 여러 인사를 물망에 올려놓고 내용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명을 빨리하겠다고 알려드린다. 이번 주라고 못 박기는 어렵다.
-한덕수 총리 후보자를 놓고 고액 보수 논란 있다.
△(후보자가) 청문회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얘기할 것이다. 다만 민주당에 부탁드리는 것은 민생 등으로 국민 어려운 고난의 시간을 보내는데, 문재인 정부 장관·총리 청문회 있을 때는 국민의힘에 요청했던 대로 (했다). (민주당이 총리·장관)청문회를 너무 피로하거나 발목잡기 양상으로 진행되기 원치는 않는다.
-고용노동부가 업무보고에서 주52시간 폐지 관련해 부정적 입장을 전달했다고 하는데.
-최저임금 인상률은.
△문 정부에서 최저임금 문제의 실패가 있었다. 국민적 리스크를 줄이면서 타격을 없애면서 줄여가면서 민생을 풀어갈 방안을 논의할 것이다. 당선인, 한 총리 내정자 등은 급작스럽게 혁신하지는 않을 것이다. 한 총리 내정자도 물가나 최저임금 관련해 정책 전환을 급격하게 하기보다는 단계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앞으로 그 방향성에 대해 말씀드릴 것이다.
-자녀 입시비리, 가상자산 내역이 인사검증에 포함되나.
△인사검증 방안에 대해 상세한 내용은 지금 확인하기는 어렵다. 문재인 정부의 인사검증 기준 5가지인데, 윤석열 정부는 인사검증 기준이 공정, 상식, 순리였다. 국민 눈높이에 맞고 도덕성 검증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에. 국민에게 납득할 인사를 국민에게 소개해 드리겠다.
-당선인이 부동산 관련 현장 간담회 논의할 계획은.
△현장 갈 구체적 일정을 잡은 바 없다. 간사단 회의에서 부동산 정책을 보고 했다. 새로 출범하는 윤 정부는 정책 실패가 삶의 실패가 되지 않게 노력을 기울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