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6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1포인트(0.11%) 오른 889.89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인 지난 16일 장중 900선을 돌파했지만 이후 해당 마디지수를 다시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아 대형 기술주의 부진이 지수를 끌어내렸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4.56포인트(0.88%) 하락한 2만7657.4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7.54포인트(1.12%) 내린 3319.4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6.99포인트(1.07%) 하락한 1만793.28에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내리고 있다. 대장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에이치엘비(028300)와 CJ ENM(035760), 에코프로비엠(247540)은 3~2%대 상승 중이다. 씨젠(096530)과 알테오젠(196170), 셀트리온제약(068760)은 1%대 미만 내리고 있다.제넥신(095700)과 케이엠더블유(032500)는 1%대 하락하고 있고 카카오게임즈(293490)는 2%대 하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