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쿠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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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쿠팡은 외모에 관심이 많은 이른바 ‘그루밍족’을 위한 남성 전용 뷰티용품을 한데 모아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스킨·로션과 애프터쉐이브는 이미 남성들에게 필수 아이템이다. 거친 남성 피부에 보습과 윤기를 주는 ‘토소웅 맨즈부스터 남성 2종 세트’는 해란초에서 추출한 식물성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쿠팡선 2만6000원대에 판매한다. ‘캘빈클라인 이터너티 맨 애프터 쉐이브 스킨’은 면도 후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자극을 감소시켜준다. 3만7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과 피부 톤 보정을 도와주는 비비크림과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는 아이브로우 브러시 역시 남성 그루밍족이 애용하는 뷰티용품이다. 쿠팡은 잡티를 말끔히 커버해 피부 톤을 밝게 보정해주는 ‘라네즈 옴므 선 BB크림’을 1만6,000원대에 판매한다. 초보자도 자연스럽게 눈썹을 그릴 수 있도록 브러시를 내장한 ‘미프 눈썹엔딩 남성 아이브로우’는 쿠팡에서 9000원대다.
면도크림과 젤, 면도솔 등을 활용하면 면도 날로 인한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니베아 맨 센서티브 쉐이빙 폼’은 캐모마일 비타민 케어 성분 함유로 민감한 피부도 자극 없이 부드럽게 밀착면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쿠팡가는 2개에 7000원대다. ‘오메가 면도 브러쉬세트 80265 네이비’는 부드러운 면도와 피부 보호를 위한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준다. 쿠팡가는 2만3000원대다.
김선아 쿠팡 뷰티&HPC 그룹장은 “최근 2030세대 남성들을 중심으로 외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남성용 뷰티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쿠팡은 고객들의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남성 뷰티용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