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위 보름달[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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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추석인 15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와 일부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서울의 경우 오후 11시 27분께 가장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1도, 수원 19도, 청주 19도, 대전 20도, 춘천 18도, 강릉 18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제주 22도, 대구 19도, 부산 21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수원 29도, 청주 29도, 대전 29도, 춘천 29도, 강릉 26도, 전주 29도, 광주 27도, 제주 26도, 대구 28도, 부산 28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당분간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 주요 도시 천문정보[제공=한국천문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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