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금강제화는 고급 남성구두 편집매장인 헤리티지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7층에 문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헤리티지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과 강남점,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과 잠실점에 이어 5번째 매장이다.
이 매장에서는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헤리티지 세븐과 블랙 등 고급 남성 수제화는 물론, 직수입하는 조지클레버리, 처치스, 산토니, 바쉬, 그렌슨 등 해외 유명 브랜드 구두를 구입할 수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매년 고급 수제화를 찾는 남성 소비자가 증가하는 것에 주목해 헤리티지 매장을 추가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헤리티지에서는 고급 수제화를 선호하는 구매력이 높은 남성 핵심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