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올해 매출 목표 4740억원"

  • 등록 2012-03-23 오후 2:51:48

    수정 2012-03-23 오후 2:51:48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JW중외제약(001060)은 23일 서울 신대방동 본사 한마음홀에서 제5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임기가 만료된 이경하 부회장과 박구서 부사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의약사업본부 김정호 전무가 사내이사로, MRM글로벌 김창헌 부회장이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와 함께 JW중외제약은 보통주 1주당 200원, 우선주 1주당 225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박구서 JW중외제약 부사장은 "올해 매출 목표는 지난해보다 10% 성장한 4740억원, 영업이익은 108% 증가한 348억원으로 설정했다"면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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