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웨디시 웨더기어 브랜드 느쉐(NSWE)는 다가오는 여름철 기능과 디자인 모두 집중한 데일리 레인부츠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느쉐는 발트해와 멜라렌 호수가 만나는 지점에 있는 북유럽의 스웨덴 스톡홀름을 기반으로 미니멀한 감성을 담아낸 웨더기어 브랜드다.
여름 장마철에 착용하기 좋은 느쉐의 레인부츠는 일반적인 공정 방식이 아닌 삼중 압축 몰딩 기술인 PTCM 공법으로 제작됐다. 또한 부설연구소에서 내구성 테스트와 극한 환경 테스트를 거쳐 어느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이다.
느쉐 레인부츠는 다양한 컬러와 함께 패치형이 아닌, 완성된 일체형 주물 방식으로 견고하게 제작되었다. 쉐입 역시 견고하고 볼드한 라인과 모던한 패턴의 아웃솔과 그립력을 더해 미끄럼 방지를 강조하며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 잡아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느쉐 브랜드를 운영하는 ㈜에스팀아이앤씨 홍익표 대표이사는 “느쉐의 레인부츠는 미적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 잡은 신발로 비가 그쳐도 코디하기 편한 타입의 데일리 신발”이라며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하여 내구성을 강화했고, 폴리 인솔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이 가능하니 올여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