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GS글로벌이 봄을 맞아 비야디(BYD) 1톤(t) 전기트럭 T4K 고객을 위한 ‘T4K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 (사진=GS글로벌) |
|
T4K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GS글로벌이 T4K 고객의 편의와 품질을 보장하는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처음으로 마련한 서비스 캠페인이다.
서비스 품목은 △차량 안전 및 성능 기본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보충 △워셔액 보충, 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 점검 및 교체 △차량 품질 향상을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무상점검 서비스 프로그램이 해당된다.
봄 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8일부터 19일까지 전국의 T4K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되며, 지난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무상 점검 캠페인 후 개별적으로 실시하는 설문조사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상품권 3만원도 지급될 예정이다.
GS글로벌 관계자는 “상용차는 판매 보다 판매 이후의 고객 서비스가 더 중요하다”며 “GS글로벌은 고객들이 T4K를 안심하고 유지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