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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내 다음 작품의 후반 작업에 LG 올레드 TV를 쓰고 싶다”며 “LG 올레드 TV는 진정한 블랙을 구현하고 컬러를 손실 없이 표현해 시청자가 연출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감상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LG 올레드 TV는 영상의 색보정을 담당하는 컬러리스트에게도 레퍼런스용 디스플레이로 인정받고 있다. ‘덩케르크’,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등 작품의 컬러리스트 월터 볼파토는 “영화 관계자에게 내 작업물을 보여줄 때 LG 올레드 TV를 사용하는데 그만큼 완벽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영국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는 LG 올레드 에보(G3)를 ‘최고 영화 감상용 TV’로 선정하며 “영화를 감상하는데 환상적”이라고 했다. 미국 매체 톰스가이드(Tom’s Guide)와 포브스(Forbes)도 LG 올레드 에보를 두고 각각 “영화 애호가들에게 의심할 여지 없는 최고의 선택”, “높은 명암비와 휘도로 영화 시청에 최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LG전자는 영화 애호가들에게 올레드 TV의 시청경험을 알리는 맞춤 마케팅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신인·독립영화 감독을 위한 ‘LG 올레드 뉴 커런츠’, ‘LG 올레드 비전’ 2개 상을 신설해 시상하기도 했다.
오혜원 LG전자 HE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LG 올레드 TV는 전용 AI 화질·음질 칩을 기반으로 영화감독, 컬러리스트 등 전문가들에게 인정 받고 있다.며 “전 세계 영화 애호가들에게 차원이 다른 시청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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