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오토플러스의 직영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11월 말까지 고객들의 첫차 마련을 지원하는 ‘첫차를 부탁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얼마 남지 않은 연말을 맞아 초보·장롱면허 탈출을 위해 첫차 마련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됐다. 5가지 성격테스트를 통해 취향에 맞는 차량을 콕 집어 추천해 주는 ‘첫차 취향테스트’와 함께 최대 200만원의 구매 지원금 등 첫차 구매를 돕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 직영중고차 브랜드 리본카의 ‘첫차를 부탁해’ 프로모션 이미지.(사진=리본카.) |
|
리본카 홈페이지 내 ‘첫차 취향테스트’만 완료해도 ‘첫차 30만 원 할인 쿠폰’을 100%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를 증정한다. 고객들은 최근 유행하는 MBTI와 같은 심리테스트 형식을 차용한 테스트를 즐기며 나의 취향에 딱 맞는 첫차를 몇 가지 문항으로 재밌게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갖고 싶은 첫차를 관심차량으로 등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200만원(1명) △100만원(2명) △50만원(3명)의 첫차 지원금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매일 한 대씩 관심차량을 등록하거나 이벤트 게시물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재 시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리본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본카는 매입부터 판매, 애프터 서비스까지 체계적으로 갖춰 초보 운전자에게 첫차로 적합하다. 260가지 정밀검사를 마친 차량만 판매하며, 출고 전 엔진오일세트 교환과 차량 기본 작동법을 안내하는 안심출고를 시행해 차알못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리본카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주행거리 제한 없이 180일 동안 주요 항목을 보장하는 ‘리본카 연장 보증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다. 차량 방문점검 및 엔진오일세트를 교환해 주는 ‘찾아가는 서비스’에도 가입할 수 있어 차량 관리가 서툰 초보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광례 오토플러스 마케팅실장은 “첫차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고자 든든한 첫차 마련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선보이게 됐다”며, “철저한 상품화와 품질 관리를 거친 직영중고차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