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1분기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 실시

고객패널 초청 간담회 실시
채권 투자시 유의사항 교육영상 배포
  • 등록 2023-01-05 오전 9:56:05

    수정 2023-01-05 오전 9:56:05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KB증권은 2023년도 1분기 첫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이하여 고객패널 간담회 및 소비자를 위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 기간 동안 다양한 소비자보호 관련 콘텐츠, 교육 및 행사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소비자보호 마인드를 함양하고 있다.

소비자보호의 날에는 소비자 의견 청취 및 개선 요구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에 참여한 고객패널들을 초청해 경영진 및 유관부서장들과의 첫 대면 간담회를 1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패널들이 활동하며 느낀점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고경영자(CEO)와의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을 전달할 수 있는 시간도 예정돼 패널들의 다양한 의견이 즉시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채권 및 신종자본증권에 대해 소비자들이 투자시 유의해야 할 점과 보호장치에 대한 안내를 담은 영상도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KB증권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향후에도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소비자보호 관련 영상을 제작 및 배포할 계획이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고객의 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고객패널 조사를 실시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경영진과 고객패널 대면 간담회를 통해 보다 현장감 있는 고객의견을 수렴하여 소비자보호 및 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장님 제가 해냈어요!"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