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 기간 동안 다양한 소비자보호 관련 콘텐츠, 교육 및 행사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소비자보호 마인드를 함양하고 있다.
패널들이 활동하며 느낀점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고경영자(CEO)와의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을 전달할 수 있는 시간도 예정돼 패널들의 다양한 의견이 즉시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고객의 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고객패널 조사를 실시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경영진과 고객패널 대면 간담회를 통해 보다 현장감 있는 고객의견을 수렴하여 소비자보호 및 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