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든남자’, ‘다나한’ 등 다양한 브랜드로 남성 및 여성 화장품 시장을 개척해 온 ㈜코스모코스는 최근 화장품의 내용물과 용기 등에 있어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클린뷰티(CLEAN BEAUTY) 트렌드에 공감하며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클린뷰티 비건 브랜드 인어스를 기획했다.
인어스(in;usth)는 건강한 우리, 건강한 지구를 모두 생각하는 브랜드로, ’클린·비건·제로웨이스트·업사이클링‘의 가치를 지키며 기본 원료부터 버려지는 패키지까지 진정성을 더하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개념의 뷰티 아이템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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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스 아크네 젤리바 및 워터리 젤리바는 모두 천연 수세미 받침대와 삼베거품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패키지는 접착제가 없어 재활용이 우수한 FSC 종이로 제작한 상자에 담아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
또한 와디즈 펀딩을 통해 인어스 아크네 젤리바 및 워터리 젤리바를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50명을 선발하여 친환경 대나무 비누 받침을 추가 증정한다.
코스모코스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소비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지금까지 뷰티 산업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클린뷰티 비건 브랜드 인어스를 론칭했다”며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인간과 자연,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