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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무료 강좌임에도 기업 관련 주요 이슈를 반영한 법률 실무 과목과 사례·실무 중심의 강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참여율이 매해 늘고 있다. 이에 화우는 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최해 참여인원 제한을 500명으로 늘렸으며, 경력 사내변호사와 법무담당 신입직원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의 첫 날인 1일은 △영업비밀(이근우 변호사) △공정거래(홍석범 변호사), 2일에는 △개인정보 보호(이광욱 변호사) △기업소송(최영관 변호사) 강의가 예정돼 있으며, 5일은 △상장법인 규제실무(허환준 변호사) △노동법(박찬근 변호사), 6일은 △계약서작성 실무(박기만 변호사) △M&A(김상만 변호사) 강의 순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7일은 △중대재해 처벌법(김재옥 변호사) △조세(박정수 변호사) 강의로 마무리된다.
화우 이명수 경영담당변호사는 “화우 법률실무강좌는 신입사내변호사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기업에 필요한 내용을 미리 발굴하고, 실무 전략 등의 노하우를 보다 쉽게 전달하고자 고민하는 등 매해 많은 선배 변호사들의 노력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라며 “화우의 노력이 신입 사내변호사들의 실무지식 함양과 전문 법조인으로의 성장, 그리고 기업과 사회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도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