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찾은 절친 스타들 "집중할 수 밖에 없는 공연"

8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 등록 2015-06-28 오후 4:11:01

    수정 2015-06-28 오후 4:11:44

뮤지컬 ‘데스노트’를 방문한 스타들(사진=씨제스컬쳐).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가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동료 스타들이 공연장을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개막 이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데스노트’ 공연장에 설경구, 이정재, 박주미, 강혜정, 심은경, 정석원, 오초희, 하니(EXID) 등 내로라하는 동료 스타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출범한 씨제스컬쳐의 첫 작품인 만큼 한솥밥을 먹는 식구들이 대거 참석했다는 후문. 공연을 관람한 스타들은 “탄탄한 스토리에 배우들의 연기까지 집중할 수 밖에 없었던 공연”, “무대 위 배우들의 존재감에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 등 작품과 배우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원작은 2003년부터 수에이샤의 ‘소년 점프’에 연재돼 세계서 3000만부 이상 발행된 히트작이다.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악인들을 처단하는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이를 추적하는 명탐정 ‘엘’의 두뇌전을 그린다. 2006년 애니메이션과 영화로 제작될 만큼 국내외 마니아층이 두텁다. 국내 초연 공연에는 라이토 역에 홍광호, 엘 역은 김준수가 맡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한다. 오는 8월 9일까지 경기 성남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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