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연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국군의 날. 국방의 의무를 다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가슴 깊이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씩씩하고 늠름하게 잘 지켜주세요. 장병 여러분 늘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파이팅!”이라는 글로 ‘국군의 날’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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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을 맞은 일반인들의 반응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트위터리안은 “오늘 광화문과 시청 근처는 국군의 날 행사 때문인지 더 정신이 없다. 버스 타고 나오길 잘한 듯!”이라는 글로 출근길 소식을 전했다.
실제 국방부는 이날 행사를 앞두고 “서울에서 대대적인 시가 행진이 펼쳐진다”면서 “서울역-세종대로 구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미래에셋생명 앞 삼거리-종각역 사거리와 숭인동 동묘앞 역-흥인사거리 구간은 오후 3시 50분부터 5시 30분까지 각각 양방향 차선이 모두 통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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