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전국 땅값 0.13% 상승

서울 땅값 4개월 연속 상승‥강남3구 상승 주도
  • 등록 2013-06-26 오전 11:29:41

    수정 2013-06-26 오전 11:29:41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 땅값이 전월보다 0.13% 올라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별로 수도권이 0.14% 올라 지방(0.11%)의 상승률을 넘어섰다. 수도권과 지방의 상승률이 역전된 것은 지난 2011년 9월 이후 21개월 만이다.

서울은 0.15% 올라 4개월 연속 상승했다. 특히 강남(0.29%), 송파(0.28%), 서초(0.24%) 등 강남3구 지역이 서울 전체 상승을 견인했다. 주택거래가 늘면서 토지거래도 늘었다는 게 국토부의 분석이다.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세종(0.5%)으로 지난해 3월부터 15개월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달 토지는 총 21만6456필지가 거래돼 작년 같은 기간(18만5697필지)보다 16.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국토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