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정정불안 사태의 최대 피해株이기도 하면서, 중동 불안감 완화로 인해 가장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업종이기도 한 건설주. 중동 사태의 흐름에 따라 건설주 역시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매수시기가 도래했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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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욱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에서는 건설사의 재무위험이 부각되고 있지만 작년과 달리 업계 전체의 구조조정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전망"이라며 "건설사 재무 위험의 원인이 된 주택경기 침체와 미분양, PF보증 등의 문제가 서서히 해결가닥을 잡아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4분기부터 주택거래량이 회복되고, 주택가격도 반등하는 등 건설사 재무위험이 다시 건설주 주가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은 낮은 상황.
특히 최근 들어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도 나타나고 있어 그동안 지방에 비해 더디었던 수도권 주택시장의 회복세도.... 이 기사는 `빠르고 정확한` 이데일리가 제공하는 `스마트 브리프`에 실렸습니다. 3월 9일 오전 8시판 스마트 브리프 주요 기사 (스마트 브리프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