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7월 휴대폰 내수 시장 규모를 210만대로 추정하고 이 가운데 58만대를 판매해 점유율 27.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점유율은 25%였다.
회사 측은 블랙라벨시리즈 3탄인 시크릿폰이 일(日) 개통 최고 2000대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으며, 비키니폰과 디스코폰, 뷰티폰 등 터치폰 제품도 꾸준한 판매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LG전자, 뉴욕 `모간 뮤지엄`서 하반기 라인업 공개
☞LG전자, TV 힘받아 '중동·아프리카 매출 쑥쑥'
☞(8월증시)삼성 "실적둔화 이미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