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월드건설 관계사인 월드건설산업은 강남구 역삼동 도곡시장 자리에 위치한 지하 4층-지상 5층 연면적 약 9016㎡(2727.39평) 규모의 근린상가를 분양중이다.
총 점포수는 74개로 1층 분양가격은 3.3㎡(1평)당3800만-5000만원선이다. 계약시 즉시 입주할 수 있다. 입주 예정업종은 음식점, 클리닉, 학원, 제과점 등 생활 편의시설이다.
상가 인근에 대림 e-편한세상, 삼성 래미안, 대우 푸르지오, 현대 아이파크 등 재건축 아파트 7000여 가구가 들어서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재건축 아파트가 완공될 경우에는 9000여가구의 주거밀집지역이 된다.
지하철 2호선 선릉역과 분당선 한티역이 도보 5분 거리다. 분양문의: 02)501-4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