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기자] 부영은 오는 6일 덕유산 국립공원에서 9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으로` 단합 실천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창사이래 가장 큰 규모의 행사"라며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국민기업으로 거듭나는 한편 내실경영을 통해 품질로 소비자에게 평가받겠다는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영은 전국의 80여곳에 달하는 학교에 기숙사나 도서관, 체육관 등을 지어 기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남양주, 도농, 광주, 천안, 청주 등지에서 1만5000여 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