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박영환기자] 인터넷 전자상거래업체
인터파크(35080)는 올해 경영목표를 "수익성”과 "고객 서비스 제고"로 선정하고 이에 따른 세부 전략을 22일 발표했다. 인터파크는 이를 통해 청년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인터파크는 수익성 제고를 위해 매출 확대에 따른 구매력 제고로 매출이익률 1% 올리기 운동 ▲ 의류, 패션잡화, 스포츠레저, 가정용품 등 마진이 높은 상품의 매출 비중 확대 ▲ PB 및 독점기획 상품 강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고객서비스 제고를 위해 ▲ 원스톱 반품 및 환불시스템 구축 ▲ 우수고객 차별화 서비스 강화 ▲ 배송 및 원활한 상품 공급을 위한 공급망관리시스템(SCM) 정비를 완료했다.
인터파크는 또한 기존 우수고객 서비스외에 여러 온-오프라인 업체와 제휴해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최근엔 프리미엄 결혼정보회사인 에스노블 및 하나로통신과 제휴, 인터파크 우수고객에게 특별할인혜택을 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