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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이엔씨(35890)는 20일 부산광역시로부터 `음식물쓰레기 자원화(발전) 민간투자 시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이용해 가스를 발생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자원화사업으로 음식물쓰레기의 체계적인 처리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
서희이엔씨는 이번 사업의 총 사업비가 120억정도로 20년간 운영할 계획이며 연간 매출액은 40억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서희이엔시는 향후 우선협상대상자로서 부산시와 세부조항 협의가 종료되면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