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댓글 관리 기능 도입…"창작자 보호·독자 소통 강화"

아마추어 작가 성장 돕는 플랫폼 환경 조성
  • 등록 2023-04-19 오전 9:40:41

    수정 2023-04-19 오전 9:40:41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네이버웹툰은 창작자를 보호하고 독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댓글 관리 기능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기능은 △댓글창 닫기 △댓글 제한 △댓글 픽(PICK) △크리에이터 뱃지 등 네 가지다. 댓글창 닫기와 댓글 제한은 창작자 보호에 초점을 둔 기능이다. 이를 통해 창작자들은 댓글 영역 자체를 없애거나 악성 댓글을 제한할 수 있다. 제한 인원은 최대 300명까지다.

댓글 픽, 크리에이터 뱃지는 독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마음에 드는 댓글을 고정 노출할 수 있으며 직접 댓글을 달 수도 있다. 창작자가 직접 작성한 댓글은 크리에이터 뱃지로 표시된다. ‘도전만화’와 ‘베스트도전’ 창작자 전용 시스템인 ‘크리에이터스’를 비롯해 네이버웹툰 모바일 앱·웹, PC 내 도전만화·베스트도전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다.

김효정 네이버웹툰 프로덕트 총괄 리더는 “아마추어 창작자들이 독자들과 긍정적으로 소통하고 창작 활동에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는 플랫폼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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