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전자랜드프라이스킹) |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오는 31일까지 ‘에너지 세이빙’ 행사를 진행,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에어컨, TV, 냉장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최대 10%를 캐시백으로 환급한다고 3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에어컨 중 삼성전자 200~300만원 제품을 구매하면 10만원 환급, 300만원 이상 제품을 구입하면 20만원을 캐시백으로 환급한다. LG전자의 일부 1등급 행사모델을 구입하면 10만원 한도 내에서 환급한다.
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 냉장고 1등급 제품 중 행사상품 구매고객에게 최대 20만원을 캐시백으로 환급한다 이번 행사는 삼성, 신한, KB국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전자랜드는 에어컨 구매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전기요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SK상품권으로 증정한다. 1등 4명에게는 1년치 전기요금에 해당하는 100만원 상품권, 2등 4명에게는 50만원 상품권, 3등 8명에게는 2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에어컨은 다른 가전제품에 비해 전력 소모량이 매우 큰 편으로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에 따라 전기요금이 천차만별”이라며 “에너지 세이빙 행사를 통해 1등급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전기요금도 절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