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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영창뮤직이 공식적으로 인증해 직접 판매하는 프리미엄 중고 피아노 브랜드 ‘Y-POP’의 10여 개 제품군을 온라인 단독으로 입점시켜 제품별 최대 35% 할인된 105만원~160만원의 가격에 판매하는 기획전을 연다.
영창뮤직이 지난해 출시한 ‘Y-POP’은 영창뮤직이 매입부터 수리, 판매까지 직접 진행하는 프리미엄 중고 제품으로 △판매 전 피아노 외부색상 및 형태를 전문가가 점검하고 △내부설계 및 작동 이상여부 등을 확인해 생산 매뉴얼에 따라 조율 및 조정 등의 수리 작업을 거치며 △고객은 제품 구매 후 1년 동안 전문가로부터 품질 보증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한편, 최근 3개월 11번가에서의 중고 악기 거래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90% 성장한 바 있으며 영창뮤직은 피아노 시장의 약 70%가 중고거래 제품인 것으로 추산하고 올해 중고악기의 매출은 전년도 대비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11번가에서의 중고 카테고리 판매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중고 노트북/골프클럽/도서의 최근 1년(16년 5월~17년 5월) 거래액은 전년도 대비 각 449%, 145%, 34%씩 증가했다.
11번가에서 영창뮤직 공식인증 중고 피아노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Y-POP’으로 검색하면 되고 공식인증 제품에는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Y-POP’ 판매를 기념해 구매자에게 10만원 상당 방진캐스터와 디지털 온도계를 선착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