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0일 밤 7~9시 서울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더 비틀 클럽 한정모델 출시를 기념한 클럽 파티 ‘더 비틀 클럽. 블랙 프라이데이’를 연다.
만 19세 이상 고객이면 누구나 동반 1인과 함께 참가할 수 있다. 드레스 코드는 ‘딥 블랙’이다. 참가 희망자는 폭스바겐 홈페이지에서 내일(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이색 공간에서 맥주와 함께 전시된 차량을 감상하고 버벌진트, 치타, 디제이 소다 등 음악인의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 더 비틀 클럽을 1년 동안 탈 수 있는 시승권을 추첨하는 현장 이벤트도 있다. 그 밖에 SNS와 연계한 베스트 드레서 선발 대회와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에 대한 마이너스 옥션도 열린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비틀은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개척하고 알려온 모델”이라며 “이번 파티를 통해 비틀의 남다른 감성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오는 10일 밤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열리는 폭스바겐코리아 ‘더 비틀 클럽. 블랙 프라이데이’ 포스터.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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