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아이폰6 대란··단통법 즉각 개정해야”

  • 등록 2014-11-03 오전 10:28:18

    수정 2014-11-03 오전 10:28:18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은 3일 단말기유통구조 개선법을 두고 “즉각 개정 돼야 한다”고 비판했다.

박 비대위원은 이날 오전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지난 주말 있었던 아이폰6 대란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잘 생각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새정치연합에서 제안한 단통법 즉각 심의를 요구한다”면서 “요금 인가제 폐지하고 이런 문제에 대해서 우리 당에서 적극 대처할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22일 박 비대위원은 “국회가 이런 문제를 예상하지 못하고 법안을 통과시켜 국민들에게 송구스럽다”며 “보조금 상한제와 요금 인가제 등 통신시장에 대한 불필요한 정부규제를 없애는 문제를 적극 검토하자”고 정부·여당에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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