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이 기사는 05월 04일 10시 12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4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오는 12일 5년 만기 회사채 제39회를 발행할 예정이다. 발행 금리는 5.4%로 전일 동일 등급 및 만기의 민평보다 7bp 높은 수준에서 결정됐다.
두산중공업 측은 이번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금융기관 차입금 상환에 900억원, R&D(연구개발) 자금으로 600억원을 각각 사용한다고 밝혔다. 발행 대표주관은 산업은행이 맡아 800억원을 인수하고,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각각 500억원, 200억원씩 인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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