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도 1조3388억원으로 전년대비 18.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도 699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쌍용차는 유가 및 원자재 가격 급등과 외부적 경영여건 악화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내수 판매에 영향을 끼쳐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하반기에 친환경과 경제성을 갖춘 09년형 SUV 모델로 내수, 수출 물량을 확대해 실적개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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