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태국 카시콘은행과 업무제휴

  • 등록 2008-06-10 오후 1:20:42

    수정 2008-06-10 오후 1:20:42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신한은행은 태국 3위 은행인 카시콘은행과 서울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포괄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은행은 이번 제휴로 태국에 진출한 한국기업 혹은 한국에 진출한 태국기업이 현지통화 대출이 필요할 경우 보증서를 발행해 대출을 지원하게 된다.

또 한국과 태국간 송금업무, 자금과 외환관련 업무 등에 있어서도 협력할 방침이다. 
 
▲ 신한은행 진찬희 부행장(왼쪽)과 태국 카시콘은행 송폴 체반판야로즈(오른쪽) 부행장이 MOU 체결후 기념사진을 촬영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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