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케어존에서 수분 부족 민감성 피부를 돌보는 ‘리큐어 노르데나우 시카 라인’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크림, 에센스, 토너 3종으로 구성됐으며 전 제품이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
독일 노르데나우 광천수와 시카 성분으로 구성된 ‘시카광천수 포뮬러’가 피부진정과 수분공급에 도움을 주고, 3종의 감초 유래성분과 판테놀을 결합한 ‘감초판테놀 포뮬러’가 피부장벽 개선을 도와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케어존 브랜드 담당자는 “’리큐어 노르데나우 시카 라인’은 미네랄이 풍부한 독일 광천수에 감초 3종과 판테놀을 더한 시카 처방으로 수분 진정 효과와 장벽 강화 효과를 동시에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평소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여 민감함을 느끼는 고객분들께서 경험해보시기를 추천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