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랄-비, 프리미엄 전동칫솔 iO 국내 정식 출시

  • 등록 2021-11-03 오전 10:08:50

    수정 2021-11-03 오전 10:08:5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 P&G의 구강 관리 전문 브랜드 오랄-비(Oral-B)는 차세대 프리미엄 전동칫솔 ‘iO’를 국내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오랄-비 전동칫솔 iO 시리즈9 (사진제공=오랄비)
오랄비 iO시리즈는 집에서도 치과에서처럼 프로페셔널한 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첨단 기술을 탑재했다.

iO는 치과 도구에서 착안해 제작된 오랄비만의 둥근 칫솔모의 원형 회전 기술을 통해 치아 하나하나를 감싸듯 세밀한 세정이 가능하다. 새롭게 탑재된 기술인 마이크로 진동모션은 칫솔모를 하나하나를 진동해 플라그 제거율을 높였으며, 칫솔모 끝부분이 둥근 형태를 띠고 있어, 치아와 잇몸에 부드럽게 작용한다.

또한 칫솔에 세계 최초로 적용된 마그네틱 드라이브 시스템이 칫솔모 끝까지 에너지를 손실없이 전달해 더욱 정교하고 세밀한 세정을 돕는다.

iO의 또다른 혁신적인 기능 중 하나는 이용자가 양치에 가장 알맞은 압력을 색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점이다. 양치에는 너무 약하거나 강하지 않은 ‘최적의’ 압력이 필요하며, iO는 약한 압력, 과도한 압력, 적절한 압력을 각각 하얀색, 빨간색, 초록색의 색상 변화로 알려주어 이용자가 잇몸을 보호하며 최고의 세정력을 경험할 수 있게 도와준다.

여기에 칫솔의 위치를 감지하는 모션 센서가 내장되어, 입 안을 16개 구역으로 나눠 특정 영역을 놓치지 않고 빠짐없이 세정하도록 코칭하는 시스템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랄비 최초의 대화형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사용자의 양치 습관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칫솔질 시간, 칫솔모 교체 시기를 알려주며, 개개인의 치아와 잇몸 상태에 따라 7가지 세정 모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3시간의 고속 충전으로 최대 12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으며, 충전이 쉽도록 마그네틱 충전 시스템을 적용했다.

오랄비 관계자는 “오랄비 iO는 오랄비 역사상 가장 높은 플라그 제거력과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이미 미국, 영국, 독일 등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iO를 통해 집에서도 전문적으로 관리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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