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신세계푸드(031440)가 올해 1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신세계푸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3%(3500원) 오른 1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당초 최저임금인상으로 인한 비용증가 부담이 있었지만 평창동계올림픽 호조 및 기존사업부 외형성장, 일부사업장 단가인상, 연결자회사(스무디킹, 세린식품) 실적 개선 등에 따라 기대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