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를 통해 피키캐스트는 KBS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을 비롯하여 드라마, 시사, 다큐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새로운 형식의 모바일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대만, 일본 등 피키캐스트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KBS의 한류 콘텐츠를 유통·확산시키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송재헌 KBS 콘텐츠사업주간은 “피키캐스트와의 제휴는 KBS 콘텐츠가 10~20대 젊은 시청자에게 좀더 친근한 방식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라면서, “피키캐스트와 함께 모바일 환경에서 방송 프로그램과 연계된 다양한 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