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선데이토즈(123420)는 자사 차기작 ‘상하이 애니팡’이 사전 예약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선데이토즈 측은 “상하이 애니팡은 쉬운 게임 방법과 ‘애니팡’에서 보여준 대중성이 결합됐다”며 “사전 예약을 신청한 선착순 100만명에게 인기 웹툰 작가 ‘김진’의 나이스진 이모티콘 증정과 사전 예약 신청 고객들에게 선물되는 다양한 유료 아이템 선물로 주목받았다”고 설명했다.
‘상하이 애니팡’의 개발을 총괄한 김택승 PD는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브랜드 게임 유저들과 새로운 퍼즐 게임을 기다려온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이어진 결과”라며 “이벤트의 원활한 진행과 함께 ’상하이 애니팡‘의 완벽한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선데이토즈는 오는 26일 신작 발표회를 통해 게임 동영상과 스크린샷 등 주요 콘텐츠를 공개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