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GS건설(006360)이 올해 주택 공급량 개선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9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GS건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13% 오른 2만9700원을 기록 중이다.
김기룡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올해 주택 공급량을 3만가구 제시하며 주택 시장을 기반으로 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주택사업 투자 재원을 위한 파르나스 호텔 매각도 유동성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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