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동위원회에 우리 측은 이성호 외교부 국제경제국장이, 중국 측은 리하이셩(LI Haisheng) 환경보호부 국제합작사 사장(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특히 양국은 지난 7월 시진핑 주석 방한 때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대기오염 및 환경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사업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추진계획도 협의한다.
한·중 환경협력공동위원회는 1993년 체결한 한·중 환경협력 협정에 따라 양국이 매년 번갈아가며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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