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미녀` 뽑는 2014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 개최..은행원·교사도 참가!

  • 등록 2014-07-19 오후 3:53:51

    수정 2014-07-19 오후 3:53:51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녀를 가리는 ‘2014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 예선이 19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건강미와 섹시미를 중점으로 보는 이번 대회에는 쇼핑몰 모델 , 배우, 기자, 트레이너, 은행원, 간호사,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인들이 참가해 열기를 더했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2014 미스 섹시 백(MISS SEXY BACK)’ 선발대회 예선전에서 참가자들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014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트로피 외에 속옷브랜드 ‘섹시쿠키’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본선은 8월 3일 삼성동 벨라자움 컨벤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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