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퇴치 연락그룹은 국제연합(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에 따라 2009년 1월 창설된 국제적 협의체로, 현재 60개 국가 및 30여개 국제기구·해운협회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참석자들은 △군사활동 조정·역량강화 △사법공조 △해운업계 자구책 강화 △인식·홍보 제고 △해적 자금 차단 및 배후조직 추적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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