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메디포스트(078160)가 유산균 제제 ‘프로바이오330’을 TV홈쇼핑에서 판매한다.
메디포스트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는 프로바이오330을 오는 19일 TV홈쇼핑에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관계자는 “오전 11시30분부터 70분간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프로바이오330을 정가보다 4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프로바이오330은 유산균과 비피더스균 등이 1포에 330억 마리 함유된 있는 제품이다.
전동훈 메디포스트 건강기능식품부장은 “프로바이오330은 장 관련 질환이 빈번히 발병하는 요즘 같은 시기에 필요한 제품”이라며 “아토피와 알레르기, 과민성 면역반응 등에도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