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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태욱 기자] 세계 최초 무소음 무정전전원장치(UPS)개발 업체인 국제통신공업(대표 김성조)이 지역사회에 기부를 통해 따뜻한 온정을 펼치고 있다.
또 전직원들은 1인1계좌 희망나눔통장에 가입할 경우 기업에서도 일대일로 매칭해 매달 72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한편 이 회사가 주력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는 무정전전원장치(UPS)는 디지털 신호처리 프로세서(DSP)를 이용한 최신 IGBT 제어기술을 적용했다. 기존 타사 제품은 부하시험 시 에너지를 100% 열로 소비시키는 데 비해 인버터 출력 전력을 정류기 입력 측으로 순환시키는 순환 부하량 및 순환 부하 역률 제어 기술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유지 관리에 드는 비용이 절감 될 뿐 아니라 에너지 절감 효율과 생산성이 높다. 한편 크기가 작고 가벼우며 소음이 적어 건물 내 매장이나 사무실 등 실내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으며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여 친환경 제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