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리퍼블릭은 고온다습한 장마 날씨를 대비해 펄 드 캐비어 골드 컬렉션 클렌징 오일 젤리밤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피부에 닿는 순간 체온과 손놀림에 의해 밤 타입의 제형이 부드러운 오일로 변해 자극없이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을 깨끗하게 지워준다.
르네휘테르의 아스테라 쿨링 샴푸는 쉽게 붉어지고 뾰루지가 많이 생기는 민감성 두피를 진정시켜주고 두피에 쿨링효과까지 전달 해 장마철 높은 습도록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와 산성비로 피부염이나 모낭염 등 두피 트러블을 예방해 준다.
◇ 무더위.. 보습 쿨링 케어, 자외선 차단 제품 인기
반면, 태양이 작열하는 무더위에는 자외선 차단 제품과 피부 트러블을 막아주는 보습 쿨링 케어 제품이 필수 아이템이다.
프레쉬가 선보인 엄브리안 클레이 트리트먼트는 피부에 쌓인 독소를 중화하는 작용이 뛰어난 이탈리아 엄브리아 지역의 화이트 클레이로 만든 미스트로 유분 분비가 많은 T존 부위 등의 과다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 상태를 맑고 깨끗하게 정화해 준다.
이외에 들쑥날쑥 장마와 무더위를 넘나드는 폭염의 날씨에는 숙면 유도 제품이 인기다.
더바디샵의 콰이엇 나잇 드리미 필로우 앤 바디 미스트는 편안한 밤을 위한 카모마일 향기의 숙면 유도를 위한 미스트로 잠들기 전 베개에 뿌리거나 몸에 뿌리면 카모마일 에센셜 오일이 마음을 편하게 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업계 한 관계자는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에 따른 피부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며 “피부 전문가들은 화장품도 장마철용과 무더위용으로 날씨에 따라 별도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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