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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제공] 이 영상의 내용은 한 다이버가 목숨을 걸고 상어의 생태를 살피기 위해 접촉을 시도하는 내용으로, 상어를 마치 애완동물 다루듯 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공포영화에 흔히 등장하는 '식인상어'의 이미지가 사라지는 순간이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상어에게도 이렇게 귀여운 모습이 있을 줄 몰랐다" "한여름 무더위를 쫓는 방법으로 꼭 한번 상어와 만나보고 싶다"는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해당화면 캡쳐) / 조선닷컴 뉴스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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