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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턴십은 신입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당근마켓이 지난해부터 여름·겨울 방학 기간마다 진행하는 시즌테크 인턴십의 일환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평소 개발을 좋아하고 엔지니어를 꿈꾸고 있는 인재라면 재학·휴학·졸업 여부는 물론이고 전공 및 업무 경험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빠르게 성장하는 당근마켓 조직에서 현직 엔지니어들과 협업하며, 월간 이용자 수 1800만명 규모의 대용량 트래픽 서비스 설계를 포함해 다양한 실무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또 인턴십이 진행되는 2개월 동안 참가자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도전적인 과제가 주어져 차세대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 평가자에게는 정규 입사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당근마켓은 윈터테크 인턴십 프로그램 외에도 △프로덕트 디자이너 △iOS 엔지니어 △안드로이드 엔지니어 △서버 엔지니어 △프로덕트 매니저(비즈프로필·중고차·부동산 등 7개 포지션) △데이터 분석가 등 50여개 직군에서 경력 사원을 채용 중이다.